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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단능력에 창의성까지…사람보다 똑똑한 기계 나온다
관련기사 창간 기획 ‘10년 후 세상’인간보다 똑똑한 인공지능 출현 2020년대에는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지적 능력에 근접하게 될 것이다. 그럴 경우 어떤 사회 변화가 일어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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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봉 기자의 모델 도전기(끝)‘5초의 승부’ 위해 흘린 땀…떨어졌지만 즐기는 법 배우다
‘2011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’ 최종 예선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있었다. 10월 21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를 남녀 슈퍼모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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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ar&] 형민우, 할리우드가 알아본 만화가
10여 년 전, 만화 『프리스트』를 만났을 때의 첫 느낌을 기억한다. 우리나라에 이런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있었나. 그 정도로 만화가 형민우(38)의 그림은 강렬하고 개성이 넘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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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세금낭비에 분노해야 일류시민이다
일본 홋카이도의 유바리(夕張)는 2007년 파산한 도시다. 거품 경제 시절 폐광 단지에 로봇 전시관, 멜론의 성(城) 같은 관광시설을 마구 짓고, 국제영화제까지 유치했다가 깡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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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 홈파티 계획 중이라면
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 모임이 많아지는 12월이 왔다. 북적이는 인파와 맛없는 음식에 지쳤다면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하우스 파티를 준비해보자. 시간을 맞춰 만나기 어려울 때는 정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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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표 생활놀이 어떻게 하나
아이와 잘 놀아주는 것은 이 세상 모든 엄마의 공통된 소망이다. 하지만 직장맘은 시간이 부족해서, 전업주부는 놀아주는 방법을 몰라서 이를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. 시간은 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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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때론 부적, 때론 선물 … 화폭이 된 골프 공
골프 공이 캔버스가 되고 있습니다. 이왈종 화백은 박세리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던 1998년부터 볼에 춘화를 그렸습니다(골프& 4월 30일 보도). 골프 라운드 중 스트레스를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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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혼 울리는 노래 만들겠다며 흉가에서 작업한‘뼈그맨’유세윤
작심하고 쓴다. ‘유세윤은 예술가다.’ 올해로 갓 서른인 개그맨에게 어쩌자고 예술 운운이냐 시비 걸어올 걸 안다. 인정한다. ‘개그콘서트’나 ‘무릎팍 도사’에서 말장난 치던 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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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me&] 바느질로 뚝딱 … 호랑이·곰·고릴라
“어른들은 모르는 4차원 세계~.”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주제가만큼은 여전히 흥얼거릴 수 있는 1970~80년대 만화영화가 있다. 이 만화에서 주인공 ‘폴’과 ‘미나’를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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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서 즐기는 봄 나들이
봄 나들이에 좋은 계절이다.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족 여행에 대한 기대도 부푼다. 이런 때 교외로 나가기 힘들다면 도심에서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이다. 롯데월드가 다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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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동업 유혹엔 귀를 막았다 1년간 택시 한번 안 타”
대한민국 A급 강사, ‘자기경영’분야에서 베스트셀러 제조기라는 별명을 가진 공병호 박사. 안정된 조직을 뛰쳐나와 자신의 이름을 건 공병호경영연구소를 차린 지 정확히 10년이 된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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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동업 유혹엔 귀를 막았다 1년간 택시 한번 안 타”
대한민국 A급 강사, ‘자기경영’분야에서 베스트셀러 제조기라는 별명을 가진 공병호 박사. 안정된 조직을 뛰쳐나와 자신의 이름을 건 공병호경영연구소를 차린 지 정확히 10년이 된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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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함께 하는 학습놀이] 엄마는 ‘교구박사’
유아·초등 자녀를 둔 가정마다 ‘필수품’처럼 보유하고 있는 물건이 있다. 색깔이나 재질, 구성이 언뜻 보기에도 값비싼 교구들이다.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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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상력이 빚어낸 또 다른 즐거움
의자와 탁자만 있으면 자동차가 뚝딱 만들어진다. 단출한 무대를 채우는 것은 배우와 관객의 상상력이다. 사진은 '39계단' 연습에 한창인 배우들. (사진)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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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기발하거나 아주 싸거나…불황 우습게 아는 점포들
불황에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누그러뜨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. 이는 가계지출 중 외식비를 가장 먼저 줄이는 가족이 늘면서 외식업계의 숙제가 됐다. 10여 년 동안 주택 밀집 지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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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불황 안 타는 영화산업 … 지금 좋은 작품 만들어야”
[사진=양영석 인턴기자] “불황이라고 할 때가 영화 산업에 있어선 오히려 기회다.” 26일 한국을 찾은 미국 파라마운트 수석 부사장 지니 한(사진)씨는 “영화는 원래 경기를 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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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·공연·애니 … 문화축제 큰 마당 선다
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 행사 중 하나인 ‘문화원형 아트전’을 이미지화한 그림. [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제공]첨단 IT기술과 문화 비즈니스, 그리고 공연·음악·애니메이션을 두루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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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rt] 화실을 뛰쳐나온 그들 “무대가 캔버스다”
무대 중앙에 큰 백지가 턱 하니 위치해 있다. 일렉트로닉한 음악에 맞춰 등장한, 작업복 차림의 남성은 백지 위에 먹을 이용해 쓱쓱 선을 그어 간다. 빠른 손놀림, 어느새 자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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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싱 톱스타 4인의 은밀한 사생활 전격 공개
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줄을 잇고 있지만, 아이러니하게도 연예계에는 유독 돌싱 스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. 파격적인 영화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이미연, 자유연애와 불륜 등 범상치 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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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들아! 공부도 하고 신나게 놀~자~
“까르르르…깔깔깔….” 천장에서 내려온 외줄에 대롱대롱 매달려 신났다. 엉덩이를 밀어주는 누나 얼굴에도 함박웃음꽃이 핀다. 서울 도심의 한 체험놀이 공간. 아이들의 손이 닿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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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, 어른이 볼 프로그램
어린이날을 맞아 각 방송사들이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. 어린이들의 고민이나 소망이 무엇인지 어른들이 참고할 만한 내용의 프로그램이 많다. KBS 1TV는 5일 '어린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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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15년간 어린이 프로 한 우물…EBS 뚝딱이 아빠 김종석
EBS ‘딩동댕 유치원’에서 도깨비 ‘뚝딱이’(右)의 아빠로 나오는 개그맨 김종석씨. [사진=김성룡 기자] 개그맨 김종석은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. 그도 한때는 성인 개그의 중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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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5일,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
채널권이 아이들에게 돌아가는 어린이날이다. 각 방송사는 5일 다양한 어린이날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. MBC는 오전 9시 45분부터 한 시간 동안 '대통령과 함께하는 드림!드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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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뚝딱이 인기, 벌써 10년째예요"
가정과 어린이의 달 5월. EBS의 인기 캐릭터'뚝딱이'와 '뚝딱이 아빠'개그맨 김종석씨(사진)는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정도다. 그런데 뚝딱이가 이 달로 어느덧 탄생 10년 째